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3 (문단 편집) === 보행자 === 시저 3에서 건물을 지으면 해당 건물에서 NPC가 나와 돌아다닌다. 이들은 도시 상태에 따라 다양한 공통적인 대사를 하며(가령 오락수치가 너무 낮다면 도시가 지루하다고 불평하는 등) 반대로 높은 수준의 도시를 건설하면 이런 도시에 살아 행복하다는 둥 찬양을 내뱉는다. 물론 도시에 단순 활기만 불어넣는 존재는 아니고 돌아다니며 서비스를 공급하거나 목적지까지 가서 필요한 일을 하는 둥 각각의 제 할일을 다 하는 고마운 존재. NPC마다 각각의 고유 보이스가 있고 대사도 다채롭고 도시의 발전도에 따라 다른 대사를 하므로 딱히 이득은 없는데 클릭해서 말을 걸어보는 존재이기도 하다. * [[시민]] : 말 그대로 시민. 하는 일은 구인 활동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건물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며 돌아다니다 주택가를 만나게 되면 해당 건물에 노동력을 공급한다.[* 인게임에선 확인할 수 없지만 각 노동력 건물에는 화재, 붕괴 위험도 등과 같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차오르는 게이지가 있으며 이 게이지가 최대치에 가까워지면 경고문을 띄우고 최대치에 도달하면 해당 건물의 일꾼이 0이 된다. 주택가를 만나 게이지를 다시 초기화시키는 것이 이 시민의 역할.] 통치자의 거주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건물에서 생성되므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존재. 목소리가 매우 천연덕스럽다. 도시가 괜찮게 굴러가면 만족스럽다는 표현을 쓰며 아주 훌륭한 경우 멋지다고 한다. [[파일:시저3 귀족.png]] * [[귀족]] : 장원 이상에서만 생성되는 시민. 외형과 대사는 시민과 다르지만 하는 일은 시민과 같이 주변에 있는 건물에 노동력을 제공한다.[* 귀족 자체는 노동력 제공량이 0이다. 다만 귀족이 지나간 건물에 다른 지역에 있는 노동력을 끌어다 쓸 수 있게 활성화를 해주는 것.] 도시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걱정을 하는 개념찬 모습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도시가 아주 훌륭할 경우 장원 생활의 안락함으로 보건데 이 도시는 훌륭한 도시가 틀림없다는 이상한 논리를 들이댄다. [[파일:치안대원.png]] * 치안대원 : 치안소에서 생성되며 [[소방관|화재 진압]]과 [[경찰|범죄 예방]]을 책임지는 든든한 존재. 칼을 들고 있기에 전투력도 있지만 최약체라 늑대 하나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건물 이외에 대인 살상력이 없는 [[폭도]]에게는 강한 면모를 보인다. 도시 상태에 따른 범용 대사가 없고 자신이 속한 지역 근처에 있는 주택가의 범죄 정도에 따라 범죄의 위험이 없다, 약간 있다, 위험하다 등의 아주 딱딱하고 사무적인 대사만 한다.[* 사실 데이터 상으로는 범용 대사가 있다. 오락 시설이 부족하면 "차라리 범죄자를 잡는 게 더 재밌겠습니다." 등등... 다만 원래는 비주택가를 지나갈 때는 범용 대사를 해야하는데 버그로 특수 대사만 하는 것이다. 후술할 리메이크(?)를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들어볼 수 있다.] 사막 맵에서는 자주 볼 수 있지만 북쪽 지역에선 얼굴 보기가 힘들다. [[파일:시저3 건축가.png]] * [[건축가]] : 사다리를 들고 다니며 건물의 붕괴를 예방한다. 치안 대원과 더불어 도시의 필수 요소. 상당한 징징이인데 도시의 조금의 문제만 있어도 조만간 도시를 떠날거라며 징징댄다. 다행히 말만 그렇게 할 뿐 실제 건축가라고 해서 다른 NPC보다 도시를 더 빨리 이탈하는 건 아니니 안심하자. [[파일:시저3 사절단원.png]] * [[외교관]] : 사절단을 건설하면 생성된다. 주변의 원주민이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원주민 위험지역을 없애주며[* 만약 해당 지역을 없애지 않고 건물을 하나라도 지을 경우 주변 원주민 부락에서 적대적 NPC가 튀어나와 건물을 '''모조리 박살'''내므로 주의. 심지어 원주민 위험 지역에 건물을 하나라도 지을시 위험도가 사라진 건물에조차 적대적 NPC가 생성된다!] 갈 수 있는 길이 다른 NPC보다 적어서 효율적인 길 제작이 필요한 대신 근처에 노동력이 없어도 외교관을 파견할 수 있다. 그러나 노동 자문관으로 확인하면 이 건물도 예외없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데 무려 20이나 된다. 앞서 말한대로 이동 동선을 최대한 짧게 효율적인 길을 건설해서 사절단을 최대한 적게 짓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범용 대사는 전혀 하지 않고 전용 대사만 하는데 외교사절임에도 불구하고 문화 상대성 따윈 개나 줘버린 건지 로마인이라서 자랑스럽다느니 이 야만인들은 너무 미개하다느니 하면서 종족우월적 발언을 내뱉는다. [[파일:시저3 성직자.png]] * [[종교인]] : 신전을 건설하면 생성된다. 외형은 노인이며 노인답게 나긋나긋한 말투를 쓰지만 외형만 노인일 뿐, 시저 3에서 60세 이상은 일을 안 하기 때문에 실제로 노령 취직에 도움이 되거나 하진 않는다. 오락 시설이 부족할 때 대사로 미루어보면 검투 경기가 취미인 듯 하다. [[파일:시저3 시장상인.png]] * [[상인]] : 시장에서 생성된다. 두 종류가 있는데 물품을 공급하는 쪽과 물품을 수송하는 쪽. 한 시장에서 두 부류가 공존해서 생성된다. 전자는 범용 대사를 하며 후자는 물품이 아주 무겁다는 특별 대사만 한다. 후자의 경우 저장소가 곡물창고에서 물건을 가져올 때 짐을 싣고 나르는 아이들을 끌고 나오는데, 이 아이들의 숫자는 가져오는 물품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 상인은 최대 식량 8포대까지 가져가기 때문에 최대 8명까지 나온다. 이들에게 말을 걸면 저기 앞에 가는 뚱뚱한 아줌마가 바구니를 들고 가라고 했다거나, 바구니가 무거워서 아동 노동을 금지해야 한다거나, 팁 많이 줬으면 좋겠다는 사소한 불평을 한다. [[파일:심부름꾼 소년.png]] * 심부름꾼 소년 [[파일:시저3 배우.png]] * [[배우]] : 극장, 극단, 원형 극장에서 생성된다. 배우답게 매우 과장된 말투와 대사를 하며 항상 극본을 들고 다니는 게 특징. 도시가 좋은 상태면 고조된 목소리로 흥분된 연기를 하고 비참한 상태일 때는 비참한 연기를 한다. [[파일:시저3 검투사.png]] * [[검투사]] : 원형 극장, 콜로세움, 검투사 학교에서 생성된다. 원형 극장과 콜로세움에서 나온 랜덤 검투사는 해당 시설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검투사 학교에서 나온 목적지 검투사는 자신이 가려는 최종 위치에 맞는 서비스(예를 들어 콜로세움에 가려는 검투사는 콜로세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가 좋아지면 검투 생활은 힘들지만 이 도시에 사는 게 그 고통을 상쇄시켜 준다는 기특한 대사를 한다. 전투력은 군단병보다 약간 약한 정도.[* 단 맵에 따라 검투사 반란이 설정되어 있어 일정한 시기에 반란을 일으켜 폭도과 같이 건물, 특히 수로교를 파괴하기 때문에 치안소, 요새, 사자우리를 같이 두거나 아니면 반란을 일으키기 전에 검투사 학교 등을 철거하는 방법을 써야한다.] [[파일:시저3 맹수.png]] * [[사자]] [[조련사]] : 콜로세움, 사자우리에서 생성된다. 식량이 모자랄 때 매우 비참한 대사를 하는 게 특징. 전투력은 군단병보다 훨씬 높아 도시 방어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적이 도시에 입성했다는 것부터 이미 문제지만... 특이하게 맹수조련사인데도 말을 걸면 사람은 안 보이고 포트라이트에 사자만 나온다. * [[전차]]경기자 : 전차경기장, 전차제작소에서 생성된다. 전차를 타고 있기 때문에 몸집이 매우 크며 속도 또한 빨라 주변에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본인이 속도를 중시하는 전치경기자라 그런지 말을 굉장히 빨리하며 특히 실업률이 높을 때 말을 걸면 무슨 [[Rap|랩]]수준으로 빠르게 말한다. 의외로 전투력은 기병급으로 그렇게 높지 않다. 무기가 채찍이라 그런듯하다. [[파일:학생.png]] * [[학생]] : 학교를 주변으로 양옆으로 생성된다. 학교를 주위로 양쪽으로 생성되는데다 폴짝폴짝 뛰어다는데 속도가 전차를 탄 전차경기자와 동급일 정도로 빨라서 서비스 공급 속도가 빠른 대신 이동 거리가 짧아서 필연적으로 학교를 많이 지어줘야 한다. 사실 문화도 때문에라도 학교는 많이 지을 수 밖에 없지만... 설정상 다른 교육 기관과 달리 학교는 학생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주변 주택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목소리가 매우 귀엽다. [[파일:시저3 도서관 사서.png]] * [[사서]]/[[선생]] : 도서관과 학회에서 생성된다. 이름은 다르지만 대사가 같으며 책을 달고 다니는 [[대머리]] 중년 남성. 말을 걸면 도시 품평을 해주는데 도시가 엥간히 좋아도 10점 만점 중에 8점 밖에 주지 않는 상당히 점수를 짜게 주는 선생으로 도시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을 시에는 아주 박한 평가를 준다. [[파일:시저3 이발사.png]] * [[이발사]] : 이발소를 만들면 생성된다. 중형인슐라이 이상에서 요구하는데 작아서 눈에 띄지 않긴 하다. 범용 대사를 하면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실업률이 높다던가 머리를 자르면 양분이 적게 필요해 배고픔이 가신다던가 머리와 관련된 대사만 하는 걸 보면 굉장히 직업 정신이 투철해 보인다. 보건 및 위생설비 근로자에는 해당하지만, 고대의 이발사 마냥 의료 행위는 하지 않고 순수 이발업무만 하는걸로 나온다. [[파일:시저3 의사.png]] * [[의사]] : 보건소, 병원에서 생성된다. 기능은 다르지만 대사가 같다. 식량이 부족하면 자기도 영양실조는 고칠 수 없다며 징징대고 오락시설이 부족하면 사람들이 만성적인 지루함을 치유해 달라고 온다며 징징대는 등 대사가 꽤 재미있다. 같은 NPC를 공유하기 때문인지 보건소 의사와 병원 의사가 같이 다녀가면 보건소 의사가 다녀간 걸로 처리된다. [[파일:목욕탕.png]] * [[목욕탕]] 종업원 : 목욕탕에서 생성된다. 금발의 미니스커트를 입는 젊은 여자로 작중 최고의 미인이다(?). [[파일:짐수레꾼.png]] [[파일:시저3 부두일꾼.png]] * [[일꾼]] : 농장, 상업 시설, 곡물창고, 저장소, 부두 등 물품 운반이 필요한 모든 건물에서 생성된다. 힘을 쓰는 직업답게 목소리가 매우 억세며 보관할 물품이 없을 때 하는 '도시 내에 해당 물품을 보관할 곳이 없다'는 전용 대사와 수송 거리가 너무 멀 때 '차라리 로마로 수송하는 게 더 빠르겠다'라고 말하는 전용 대사가 있다. 그 이외에는 그냥 범용 대사다. [[파일:시저3 세무원.png]] * [[세리]] : 포럼, 원로원을 건설하면 생성되며 세무 장부를 들고 다닌다. 상당히 짜증섞인 고음의 목소리가 특징이며 근처에 주택이 하나도 없을 때는 범용 대사를 하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으므로 보통은 전용 대사를 한다. 카사 이하의 주택에서는 세금 징수 비용이 더 들겠다는 투덜거림을 들을 수 있고 인슐라이에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세금을 걷는 건 가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는 대사[* 이들의 삶은 카사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세금은 텐트의 4배, 오두막의 2배, 카사의 133%로 상당히 높다. 어찌보면 어중간하게 세율 구간이 높은 곳에 걸린 사람들인 셈.]를 하며 장원 이상의 귀족 단지를 돌 때는 이런 곳에서 세금을 거둬서 너무 즐겁다는 대사를 한다. [[파일:이주해오는 사람.png]] * 이주해오는 사람 : 도시로 이주하는 사람. 짐마차를 끌고 있으며 짐마차 내에 도기가 있지만 딱히 들어온다고 도기가 생기진 않는다. 새로 이사를 와서 그런지 목소리가 매우 들떠있으며 어째선지 대다수의 이주민은 사자 조련사가 꿈이다. * 도시를 떠나는 사람 : 도시에 문제가 생겨 떠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생겼다면 도시에 굉장한 문제가 있다는 말이니 주의해야 한다. 떠나는 입장이라 그런지 가시 돋친 말만 한다. [[파일:시저3 집 쫓겨난 사람.png]] * 쫓겨난 사람 : 도시에 살 공간이 줄어 떠나는 사람. 짐 보따리를 들고 있으며 위와 달리 자의가 아닌 타의로 떠나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에 이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이사를 시도하며 이사 공간이 없을 때만 도시를 떠난다. 인슐라이 → 장원과 같이 수용인구가 더 줄어드는 귀족 건물로 업그레이드될 때 필연적으로 생기며 도시 관리를 못해 집이 하위 단계로 퇴화할 때도 생긴다. 목소리가 매우 처량하며 성우의 불쌍해 보이는 연기가 압권. [[파일:시저3 항의하는 사람.png]] * [[폭도]] : 도시가 개판이 되면 주택가에서 생긴다. 주택의 발전도가 낮을수록 발생 확률이 높으며 범죄 확률과 정확히 정비례한다. 일반적인 플레이를 할 경우 비너스의 저주를 받은 상황에서나 볼 수 있다. 도시의 문제 정도가 낮은 경우(그러니까 전체적인 도시 수준은 훌륭하지만 일부 지역만 발전이 더딘 등) 횃불을 들고 제자리에 서서 통치자에게 하소연을 하는 정도이며 이들은 치안대원이 오면 잽싸게 사라져 버리므로 별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매우 어려움을 플레이하거나 도시 운영이 전체적으로 엉망이거나 임금이 괴멸적으로 낮거나 세금이 괴멸적으로 높은 등 누가 봐도 폭정인 행동을 해서 발생하는 폭도들은 횃불을 들고 움직이며 도시 곳곳에 불을 지르며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기 때문에 결코 간과할 수 없다. 치안대원이 유일하게 이들에게 강하지만 이미 이들이 발생했다는 건 도시가 막장이 되었다는 것이므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시 NPC여서 말을 걸 수 있음에도 적대적 인물로 간주되어 검투사, 사자 조련사 등이 공격하며 심지어 도시에 군대를 입성시키면 군인들이 이들을 공격한다. 대인 공격력은 없지만 건물 파괴 능력은 절륜해서 이들이 닿기만 하면 전차경기장 같은 대형 건물도 잿더미로 변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되도록 보지 않는 게 좋다. 적성 NPC가 식량 창고를 우선 공격하는 것과 달리 이들은 통치자의 주거건물과 발전도가 높은 주택을 우선하여 공격한다.[* 사실은 맵 에디터에서 적 유닛의 우선공격목표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옵션은 식량공급망(food chain)), 상점(gold stores), 고급 건물(best building), 군대(troops), 무작위(random)의 다섯가지. 즉 외부의 적(이민족 등)은 기본적으로 식량공급망이 우선 공격목표로 설정되어 있는데 비해 도시 내 폭도의 경우 기본 공격목표가 고급 건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맵 에디터로 도시 내 폭동은 세팅할 수 없지만 외부의 공격(invasion) 스케쥴은 세팅할 수 있으므로 여기서 적군의 우선공격목표를 식량 창고가 아닌 상점(생산시설 및 시장)이나 통치자 주택 및 귀족 저택과 같은 고급건물로 바꿔준다거나, 아예 군대 섬멸 및 군사시설 파괴를 우선시하도록 설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설정 자체는 <농장이나 식량창고를 공격하여 식량을 약탈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야만족 공격>이나 <물자 저장소나 상점, 생산시설 등에서 식량보다 가치(가격)이 높은 물자를 약탈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문명화된 적의 공격>, <통치자 및 귀족과 같은 도시 내 지배계층에 불만을 품은 도시 내 반란>, <로마의 군사력 섬멸을 우선시하는 조직화된 적군의 공격>등을 각각 다르게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지만... 어차피 방어선 뚫리고 도시가 불타기 시작하면 망했다고 판단해 버리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큰 차이가 실감되지는 않는 편.] 뿐만 아니라 AI가 더 좋은건지 도시에 입성한 다음에도 우왕좌왕하는 적성 NPC와 달리 이들은 아주 효율적으로 최단 루트를 통해 공격 거점을 잡으며 도시의 주요 시설(도시 중앙에 물을 공급하는 수로교 등)을 정확히 파악해서 공격하므로 더 위험하다...[* 사실 AI 자체는 같다. 다만 식량 공급망은 도시 전체에 퍼져있기 때문에 이를 우선공격목표로 삼은 적 유닛은 필연적으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게 되는 데 비해, 폭도들의 우선공격목표인 고급 건물은 대체로 주거환경과 서비스 공급망을 최적화한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가 명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일 뿐이다. 또 고급 주거지 주변에는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고급 시설들도 모아 짓게 되므로 불타는 건물 하나하나가 더욱 뼈아픈 것.]라기보단 사실 이들이 발생했다는 건 노답인 상황이니 그냥 로드하는 게 낫다. * 무역상(육로) : 육상 무역을 할 수 있는 맵에서 무역로를 뚫으면 나오는 NPC. 말을 걸면 뭘 사러/팔러 왔는지 뜬다. 물건을 사러 왔으면 저장소로 곧장 이동하지만 사거나 팔 물건이 없으면 지나가기만 하며 이 경우 말을 걸면 낮은 확률로 인사를 해주기도 하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빼액]][* Bah! I don't know why I bother with this route. They don't buy anything or have anything they want to sell me!(하! 내가 왜 이 길로 지나가야 되는지 모르겠군. 여기선 아무것도 매매하지 않는데 말이오!)]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거 뿐이니 말걸지 말라고 화를 낸다. * 무역상(해로) : 부두를 건설할 수 있고 해상 무역을 할 수 있는 맵에서 생성되는 배 NPC. 말을 걸면 뭘 사러/팔러 왔는지 뜬다. 육로 상인과 달리 목소리가 매우 조용하며 속삭이는 느낌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